어린이언어발달에서아버지가중요한역할담당

권위와 실력의 원천은 인민으로부터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 그들과 함께 열독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은 대부분 엄마이다. 많은 연구결과에서는 어머니의 이런 방법이 아이들의 언어학습에 유리하다고 했다. 오스트랄리아 연구일군의 최신발견에 따르면 아버지의 참여도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했다.

오스트랄리아 머독아동연구소는 1월 17일 뉴스공보를 발표하여 이 연구소의 연구일군은 아버지가 자주 집에서 아이들과 독서하면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일군은 오스트랄리아의 405개 량친가정에 대해 추적연구를 진행하여 아이가 2살일 때 부모의 동반열독 정황을 조사한 후 아이가 4살일 때 언어능력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일군은 이후 다중선형회귀모형(多元线性回归模型)으로 아버지가 아이들의 언어발육에 끼친 영향을 분석했다. 부모의 수입, 직업, 교육수준, 어머니의 열독행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2살 때 자주 아버지의 열독소리를 들은 아이가 4살 때 언어에 대한 리해와 표달능력이 모두 강한 것을 발견했다.

연구성과는 미국 《소아과학술잡지》에 발표됐다. 론문의 첫번째 저자인 존 코르 박사는 예전의 연구는 이미 가정환경과 어머니행위의 중요성을 증명했지만 아버지의 아이 언어발달에 대한 영향에 대한 료해는 아주 적었는데 이번 연구는 이를 위해 유익한 보충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는 아이 초기열독의 중요성을 한층 더 검증한 것으로 연구일군은 성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많이 독서할 것을 건의했다.

추천열독